파파고 아카시아 마을 주민 인종차별 발언 논란

파파고 아카시아 마을 주민 인종차별 발언 논란은 파파고가 2025년 9월 1일 정현수님의 서버 마인크래프트 서버에서 아카시아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인 차별적 발언과 폭언 및 타 인종 비하 발언을 내뱉어 논란을 빚은 사건이다.

2025년 9월 1일, 파파고는 마인크래프트에서 유즈와 주민작을 하기 위해 아침에 아카시아 마을로 집결하였고, 그 과정에서 ‘아카시아 주민은 멍청해서 싫다.’ ‘아카시아 주민들은 욕 먹어도 싸다’ 등등 인종 차별의 조짐이 보이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날 오후, 파파고는 산수, 구름냥, 수누와 함께 주민작을 이어 하던 도중, ‘병신들인가’ ‘아카시아 얘네들은 지능이 진짜 낮음’ ‘홀로코스트에 보내버려야 함’ 과 같은 수위 높은 인종 차별적 발언을 내뱉었다.

특히 나치 정권의 유대인 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를 언급함으로써 실제 유대인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유발하였으며, 현재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서는 파파고를 향한 집단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전해진다. 한편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로는 쉰들러리스트<< 이거존나명작임 작년에 개봉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라고 있는데 이동진이 만점주긴햇어도 지루하긴함 보다가살짝졸앗음 근데의미는잇음 ㅇㅇ

파파고는 이전부터 마약 밀반입 사건과 은행 강도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기에, 이번에는 ‘사실 나치 당원이 아니었나’ 라는 의심이 커뮤니티 내에서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파파고는 아직까지 별다른 해명 없이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그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